한국 축구장의 잔디가 유럽에 비해 최악인 이유
한국 축구장의 잔디가 유럽에 비해서 상태가 좋지 않은 이유에 대해서, 이영표 해설위원이 kbs 스포츠 옐카3에서 그 이유에 대한 해답을 내놓았습니다.
잉글랜드나 스페인 같은 리그를 보면 선수들의 자연스러운 무릎 슬라이딩 세레머니를 보실 수 있는데, 국내 k리그 팬들은 그 광경을 보기가 상당히 어렵습니다. 왜 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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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장 잔디 vs 유럽 축구장 잔디
한국 축구장의 잔디는, 유럽에 비해서 상태가 좋지 않습니다.
무릎 슬라이딩을 하는 순간 무릎이 박살나는.. 그러한 모습을 보여주는데요.
반면 유럽에서는 아주 멋있고 자연스러운 무릎 슬라이딩 세러머니를 보여줍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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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장 잔디 상태 나쁜 이유
위의 문제점을 이영표 해설위원과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직접적인 영향을 끼치는 운동장의 잔디, 잔디에 대한 아쉬움이 선수들에게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직접적으로 유럽에서 뛸 때 뭐가 제일 그립나? 라는 말에 이구동성으로 같이 ‘잔디’라고 하는 선수들.
근데.. 이건 해결이 잘 안될거라는 이영표 해설 위원. 그이유는
유럽은 시즌 끝나면 잔디를 다 깎아버리고, 흙을 영양분과 함께 뿌립니다.
그리고 다시 2주만에 잔디는 소생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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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한국잔디는.. 겨울이 오면 얼어 죽습니다.
그리고 여름이 오면 또 배수가 안돼서 또 다 죽어요 ㅋㅋㅋ
무려 삼성연구소에서 하고 있지만, 전세계 최고의 잔디 전문가들이 와도.. 안되는.. K잔디..
결론
- 겨울이오면 추워 다 죽어서 관리가 안됨
- 여름이오면 배수가 안되서 다 죽어서 관리가 안됨
- 삼성연구소가 붙어도.. 안되고 있음
다시한번 k잔디의 위용을 보고 글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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