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심당 딸기케이크 딸기 ‘세척 안함’ 대처 반응 레전드
딸기 세척 안 한다는 루머 해명한 성심당 근황이 인터넷 카페에서 화재입니다.
최근 네이버의 모 카페에서 성심당 딸기 케이크가 맛있다라는 글을 올렸다가, 케이크에 올라가는 딸기는 ‘세척하지 않는다’ 그렇기에 먹지 않는다라는 댓글이 달려, 한 네티즌이 확인차 직접 문의를 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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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심당 딸기 케이크 ‘세척 안한다’?
최근 모 카페에서 성심당 딸기 케이크 세척 하지 않아서 본인은 먹지 않는다라는 의견을 남긴 댓글이 화재가 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한 네티즌은 성심당에다가 ‘직접 문의’를 넣으면서 정의구현을 하였는데요. 이 과정 함께 살펴보시겠습니다.
이슈가 된 댓글
‘성심당 딸기 케잌 맛있다~’ 하며 인증글을 올렸지만, 케이크 딸기 노 세척~ 이라는 답변.
작성자는 곧 바로 ‘뇌피셜인거죠?’ 하며 반박을 이어갑니다.
답변이 어영부영 달리자, 작성자는 ‘성심당 관계자가 오피셜로 말한 것도 아니고, 타 커뮤니티에서 쓴 익명글을 보고서 바로 일반화를 시키다니, 그것은 매우 큰 오류입니다.’ 라며 답변을 달았습니다.
추후 성심당측에 ‘직접 물어보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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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심당 측 ‘딸기 케이크 딸기 세척 안하나요?’ 에 대한 답변
카페 글 작성자는 실제로 성심당측에 문의를 남기게 되고, 성심당 관계자는 ‘보통 이런 루머나 여러가지 해프닝들에 대해서 인터넷에 참 많이 돌아다닌다.’
‘제보를 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성심당측에서는 딸기 케잌이 굉장히 많고, 수요도 참 많아서 농장을 사 버렸다. 그래서 농장 자체에서 딸기를 자체 생산하고 있고, 세척작업을 진행한다.
그리고 이후 세척작업이 진행 된 딸기들이 성심당에 들어오게 되면, 알콜 소독 과정까지 포함하여 세척을 진행한다.’ 며 루머를 일축했습니다.
또한, 관계자는 ‘성심당이 워낙 큰 회사이고 이런 루머들에 시달리는데 일일히 법적대응을 하는 것도 대표님이 싫어하시고, 또한 회사 이미지가 일일히 법적 대응을 하게 되면 망가지기 때문에 하지 않는다. 제보 감사하다’며 품위있는 대응 또한 보여주었습니다.
한편, 인터넷상에서 허위사실공표죄로 피해를 준 경우, 5년 이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 민사상의 책임 또한 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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